Nov 29, 2008

To Jiwan

아름답고 순결한 너의 모습에서

우리 하나님 형상을 보네

아직 작고 연약한 너의 모습에서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네

우리에게 너를 통해 보이시는

우릴 향한 하나님의 사랑

앞으로 네가 자라는 만큼 나도 자라가겠지

그 분께로 그 분의 끝없는 사랑으로

너를 사랑해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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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완아!!!
이모 소원의 노트에는 지완이 이름이 많이 나와.
너가 아직 뱃속에 있을 때는 많이 쓰다듬어 줬었는데,
지금은 넘 넘 넘 널 만지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싶어.

너의 웃는 모습, 너의 멍한 모습, 너의 귀찮아 해하는 모습...
왜이리 사랑스럽고 귀엽니?
깨물어주고 싶어~

우리 곧 보자!!!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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